[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이스타항공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이번 할인은 기존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40% 상시 할인과 함께 국가유공자 동반보호자 등에 대해서도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특별할인의 대상은 △4~7급 국가유공상이자 동반보호자 1인 △국가유공자 동반보호자 1인 △5.18 민주화운동 부상자 동반보호자 1인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본인 △5.18 민주유공자 유족 △특수임무 유공자 본인·유족 △독립유공자 유족 △국가유공자 유족 △보훈보상 대상자·유족 등이다.


홈페이지나 모바일 등에서 신분할인을 선택해 예매한 뒤 탑승일에 공항 카운터에서 국가보훈처에서 발급 받은 신분증이나 유족증을 제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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