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진에어는 내달 9일까지 일본 노선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가 항공권은 내달 1일부터 오는 7월 14일 사이에 운항하는 인천·부산발 총 9개 일본 노선이 대상이다.
진에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판매된다. 


운임은 왕복총액 기준 △인천~후쿠오카 11만6300원부터 △인천~기타큐슈 10만9100원부터 △인천~나리타(도쿄) 18만1200원부터 △인천~오키나와 16만3600원부터 △인천~삿포로 16만4000원부터 △인천~오사카 16만8900원부터 △부산~오사카 13만4900원부터 △부산~기타큐슈 9만9100원부터 △부산~오키나와 18만8600원부터다. 


특가 항공권을 예매할 경우 무료 위탁 수하물 등 기본 서비스는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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