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롯데건설이 임직원 가족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25일 임직원과 가족 등 54명의 샤롯데 봉사단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직원과 가족들은 호국영령을 기리는 참배 시간을 가졌다.
이후 자매결연을 맺은 24번 묘역을 찾아 헌화를 하고 묘비를 닦는 등 묘역 정화 봉사를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현충원 묘역 단장 봉사활동은 올해로 7년 째”라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 모두 순국선열에 대한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