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감정원은 21일 대구 지역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제1기 부동산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부동산 아카데미는 감정원이 국민에게 부동산 관련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내달 11일까지 매주 1회 총 4회에 걸쳐 10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부동산의 이해, 부동산통계와 공시제도, 부동산과 세금, 재개발·재건축 이해 등이다.


감정원은 9~10월 서울, 11~12월 광주에서도 부동산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감정원 김학규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감정원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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