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두산건설은 24일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부산시 동구 범일동 252-1562번지 일대 좌천범일구역통합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추진됐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아파트 7개동 전용면적 59~84㎡ 2040가구와 오피스텔 1개동 전용면적 29~68㎡ 345실 등 총 2385가구 규모다.
이 중 아파트 1226가구, 오피스텔 341실이 일반에 분양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부산지하철 1호선 좌천역 역세권 단지다.
김해국제공항 및 부산항, KTX 부산역을 이용한 타 지역 접근성이 우수하며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을 통한 광역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동구 좌천동과 부산진구 가야동을 연결하는 수정터널을 통해 지역 내 이동도 수월하다.
부산의 중심업무지구인 서면과 가깝고 남구 금융업무지구도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과 부산진시장, 일신기독병원 등이 인접하다.
도보권 거리의 성남초등학교를 비롯, 부산중, 부산서중, 경남여중 등도 가깝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각종 규제에서 자유롭다.
사업지가 들어서는 부산 동구는 비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되어 대출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하다.
다주택자 및 당첨 전력이 있거나 세대주가 아닌 수요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도 6개월로 비교적 짧은 편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견본주택은 부산시 동구 범일동 252-1091번지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