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코레일은 2019년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사무영업, 운전, 차량, 토목, 건축, 전기통신 등이다. 
일반 공채 1000명, 고졸 공채 230명 등 총 1230명을 채용한다. 
직무별 인원은 사무영업 61명, 운전 29명, 차량 342명, 토목 371명, 건축 62명, 전기통신 365명이다.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 등의 전 과정은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무영업 수송 분야는 현장 근무의 특성을 반영해 실기시험도 시행한다.


지원서는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 채용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 손병석 사장은 “객관적이고 투명한 채용으로 역량 있는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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