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사이버연수원을 확대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건설기술인협회는 지난 2010년부터 건설기술인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사이버연수원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확대 개편으로 사이버연수원의 교육과정이 160개에서 341개로 늘었다. 
회원 대상 무료교육도 한글, 엑셀, 포토샵 등 16개 OA과정을 비롯해 건설정책, 건설직무, 건설교양 등 58개 과정으로 늘어났다. 


수강신청은 건설기술인협회 홈페이지(www.kocea.or.kr)에 로그인 후 사이버연수원을 클릭하면 진행할 수 있다. 


건설기술인협회 관계자는 “협회가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을 통해 회원의 기술능력 배양과 자질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