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SR은 ‘제4기 SR 대학생 서포터즈’가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제4기 SR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20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6개월간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통한 SRT 테마여행, 홍보마케팅 활동과 SR 직무체험의 기회를 갖게 된다.

 
SR은 활동기간동안 서포터즈에게 SRT 열차이용 혜택, 활동비 지급, 워크숍, 서비스 체험 등을 지원한다. 
우수한 활동을 펼친 서포터즈에게는 별도의 포상도 실시할 예정이다.  

 
SR 관계자는 “젊음의 감성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청년들에게 철도산업을 알리는 메신저 역할과 함께 예비사회인으로서 대학 졸업 후 조직생활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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