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부영그룹이 스승의 날을 맞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사 600명에게 앞치마를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15일 전국 62곳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보육 교사 600명에게 앞치마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육 교사들은 선물 받은 앞치마를 착용하고 스승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어린이집 보육 교사에게 꼭 필요한 물품이 앞치마라는 얘기를 듣고 지원하게 됐다”며 “작지만 어린이집 보육 활동에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