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올 상반기 대구에서 ‘힐스테이트 감삼’과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 연속 분양에 나선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내달 힐스테이트 감삼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감삼은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556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45층, 4개동, 총 559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98㎡ 391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168실이다. 
아파트는 4베이 구조(일부 가구)로 개방감을 높였고 팬ㄴ트리, 알파공간 등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감삼은 달서구 중심 상업지역에 위치해 교통과 주거 편의시설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역세권이며 KTX 서대구역이 오는 2021년 개통 예정이다. 
남대구IC, 성서IC 등이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이마트, 홈플러스,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구의료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이용 가능하다.  
장기공원, 두류공원, 장동공원 등 녹지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장동초, 경암중, 원화중, 세본리중, 효성여고, 경화여고, 대건고, 달성고, 상서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6월에는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은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692-4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30층, 9개동, 전용면적 75~84㎡ 총 7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수성구는 교육, 교통, 행정, 금융의 중심지로 대구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편리한 교통망은 물론, 명문학군과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힐스테이트감삼과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은 대구의 주요 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