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롯데건설은 24일 롯데부여리조트에서 ‘2019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하석주 대표를 비롯한 롯데건설 주요 임직원과 우수 파트너 대표 등이 참석했다. 
 

롯데건설의 파트너 정기평가를 통해 ‘최우수 파트너사’ 상을 받은 대련건설 등 3개 업체를 포함해 53개 업체가 우수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기상엔지니어링 등 6개 업체는 안전한 시공 및 건설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안전 파트너사’ 상을 받았다.   
금강가구 등 3개 업체는 품질 하자평가에서 우수실적을 거둬 C/S 우수상을 받았다. 


시상식에 이어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와 파트너사를 대표해 마천건설 김평화 대표가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 
롯데건설과 파트너사는 공정거래 관련 법령 준수와 상생협력을 통해 상호간의 지속 성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트너와 소통할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소통을 통해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100년 기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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