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에어서울은 여행 탐험대원 ‘민트 원정대 2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민트 원정대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에어서울의 어떤 노선을 왜 가고 싶은지와 본인의 강점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유튜브나 네이버 블로그 등 본인의 SNS에 업로드한 후 22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에어서울의 민트 원정대 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지원자 중에서 에어서울 노선 별로 각 1명씩 총 17명이 선발된다. 
이들은 에어서울 항공권을 지원받아 여행 브이로그(VLOG)를 제작하게 된다. 


브이로그를 심사해 최종 1등에게는 에어서울 전 노선 1년 무제한 탑승권이 주어진다. 
2등에게는 동남아 노선 1년 무제한 탑승권, 3등에게는 일본 노선 1년 무제한 탑승권이 제공된다. 
최종 발표는 오는 11월 18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서울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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