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진에어는 오는 30일까지 위탁 수하물 초과분을 사전구매하는 고객에게 20% 추가할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상 노선은 일본, 홍콩, 마카오, 대만 총 13개 노선이다. 


진에어는 이벤트 대상 노선인 일본과 홍콩, 마카오, 대만의 경우 15㎏까지 위탁 수하물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를 초과할 경우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위탁 수하물 추가분을 사전구매할 경우 공항에서 지불하는 것보다 최대 49%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이용하면 사전구매 요금에서 20%를 더 할인받을 수 있다. 


사전구매는 출발 24시간 전까지 진에어 홈페이지, 모바일 웹 또는 앱, 고객서비스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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