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대림산업은 하남도시공사와 함께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을 이달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지상 최고 29층 6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77㎡ 332가구와 84㎡ 534가구 등 86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도로 하나를 두고 서울 송파구와 맞닿아 위례신도시와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해 판교, 하남 등으로 이동할 수 있고 단지 앞으로는 감일남로가 있다.
감일지구 주요 간선도로가 인근에 조성되고 3호선 연장선도 감일지구를 지날 예정이다.


감일지구 중심상업지구가 400m 내 조성될 예정이고 스타필드 하남, 스타필드 시티 위례 등도 차량 20분 거리에 있다.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대림산업이 새로 내놓은 주거 플랫폼 ‘C2 HOUSE’의 첫 적용 단지다.
구조 벽체를 최소화해 가변형 구조로 설계돼 구조 변경이 쉽도록 하고, 개선된 디자인과 주거 환경이 특징이다.
자동으로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유해공기를 환기시키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이와 함께 최고층 전망 카페를 비롯해 수변 글라스 카페, 방갈로형 게스트하우스 등 특화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주택전시관은 하남시 신장동 572-1 하남문화예술회관 인근에 조성된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