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전KDN은 제27주년 창립일을 기념해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릴레이 봉사활동은 지난 15일부터 사흘에 걸쳐 진행됐다.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나주금성원, 이화영아원을 차례로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 무료급식 배식, 아동숙사 및 복지관 인근 정화 등의 봉사도 진행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일원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회사 창립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KDN은 올해 ICT와 연계한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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