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중부발전이 보령시 복지시설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한다.
중부발전은 15일 보령시청에서 ‘맑은 공기 드림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부발전은 이 사업을 통해 보령시의 사회복지시설에 총 3억 원어치의 공기청정기를 지원한다.


아동복지시설을 시작으로 장애인 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복지관, 무료급식소 등 모두 78개소에 152대의 공기청정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맑은 공기 드림사업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공기청정기를 보급, 보령시민의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