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과 품질 관리에 나선다.

행복청은 1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소규모 건설현장 맞춤형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건설현장은 대형 현장보다 현장관리 역량이 부족해 안전과 품질에 있어 사각지대가 발생하기 쉽다.
행복청은 맞춤형 교육과 현장지도를 통해 안전과 품질 수준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행복청은 자체 제작한 교재를 통해 안전 품질 감리 근로환경 등 취약시기 대비 행동요령 교육과 함께 안전과 품질 위해 요소를 확인하는 현장지도도 병행할 예정이다.


행복청 유근호 사업관리총괄과장은 “내실 있는 상담(컨설팅)을 통해 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품질관리 수준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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