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 포레센트’를 이달 분양한다.


디에이치 포레센트는 지하 3층~지상 22층 4개동, 184가구 규모의 재건축 단지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9㎡ 26가구 △84㎡ 26가구 △121㎡ 10가구 등 총 6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디에이치 포레센트는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일반분양 물량은 모두 맞통풍 판상형으로 설계돼 통풍과 채광이 좋다.

지하철 3호선 대청역과 분당선 대모산입구역이 모두 500m 내 도보 거리에 있어 강남과 송파권역으로 1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두 정거장 거리에는 SRT 수서역이 있다.
또 인근에 영동대로, 양재대로,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도로망이 있다.


일원초등학교와 중동중학교가 단지 옆에 있고 중동고등학교도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있다.
중산고, 숙명여고, 경기여고 등 고등학교가 반경 2㎞ 거리에 있고 대치동 학원가도 가깝다.


코엑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롯데백화점 강남점, 이마트 수서점 등 생활인프라와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대형 병원도 가깝다.


단지와 현관에는 미스트 분사기와 에어샤워 부스 등 현대건설의 미세먼지 차단 설계가 적용된다.
스마트폰을 소지하면 공동현관이 열리고 조명, 가스 등을 앱으로 제어하는 현대건설의 ‘하이오티(Hi-oT)’ 기술도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이달 서울 강남부 남부순환로 2641번지 힐스테이트 갤러리 3층에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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