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SK건설은 내달 서울시 구로구 항동지구에서 ‘구로 SK V1 center 지식산업센터’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구로 SK V1 center 지식산업센터는 대지면적 8317㎡, 연면적 5만4100㎡ 규모로 조성된다.
소형 섹션오피스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됐다.
건물 내 직장 어린이집 운영 계획이 예정되어 있다.
다양한 업종의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 입주기업 직원들의 편의를 도울 전망이다.


항동 택지개발지구 중심에 위치해 생활인프라가 우수하다.
교육, 의료, 문화 및 여가시설 등 생활기반시설이 확보돼 있어 주거와 상업 편의성이 높다.
인근에 서울푸른수목원, 천왕도시자연공원, 역곡천 등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잘 발달된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지하철 1호선 역곡역과 1·7호선 환승역인 온수역 이용이 가능하다.
경인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와 인접해 부천, 시흥, 광명, 온수, 가산 등 서울 및 서남권 주요 산업단지뿐 아니라 수도권, 지방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구로 SK V1 center 지식산업센터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81 가산 W센터 1층에 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