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신임 부사장에 권남주<사진> 상임이사가 임명됐다.
캠코는 5일 주주총회를 열어 권 상임이사를 신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권 신임 부사장은 지난 1979년 광주상고를 졸업, 서울은행에서 근무하다 1998년 캠코에 입사했다.
이후 채권인수부장, 서울지역본부장, 서민금융지원부장, 인재경영부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부터 상임이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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