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한국플랜트산업협회(KOPIA)는 5일 여의도 IFC 3에서 ‘플랜트 분야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우리기업의 해외투자사업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해외플랜트 프로젝트 정보 교환 및 획득 △KIND 발굴 프로젝트에 해외플랜트 기업 참여 촉진을 위한 홍보 및 지원 △해외플랜트 시장 조사 및 공동 연구 △해외 협력거점 사무소 상호 활용 △해외플랜트 시장개척단 파견 및 발굴 등에 협력키로 했다.  


KIND 허경구 사장은 “KIND는 지난해 6월 창립 이후 국내외 유관기관과 해외 투자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해왔다”면서 “KOPIA와의 협력으로 우리기업의 해외투자사업 진출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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