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4일 새만금 남북도로 만경대교(가칭) 건설현장에서 안전보건공단, 시공사인 대림산업과 함께 ‘무사고 무재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현장 작업자와 안전 관리자들이 일터에서의 안전관리가 일상화되도록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결의대회 후에는 작업장의 안전관리 실태와 현장 주변 위험요소 등을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새만금청 이준희 기반시설과장은 “새만금 건설현장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식이 자리 잡힐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건설 관계자들의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해 365일 무사고 무재해 건설현장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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