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티웨이항공과 이스타항공이 내달 떠나는 여행객을 위해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 


티웨이항공은 25일부터 31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운임은 일본 노선의 경우 편도총액 기준 △인천~나고야 5만1500원부터 △인천~삿포로 6만8700원부터 △인천~오사카 5만9400원부터 △대구~사가 3만6500원부터 △대구~오키나와 5만5300원부터 △부산~오사카 4만6500원부터 △제주~나고야 4만6500원부터다.
동남아 노선은 편도총액 기준 △인천~클락 7만6000원부터 △인천~호치민 9만1300원부터 △대구~다낭 9만8300원부터 △대구~방콕 10만5120원부터다.

 
중화권 노선은 편도총액 기준 △인천~가오슝 5만8700원부터 △김포~타이베이(송산) 9만8700원부터 △대구~홍콩 6만6000원부터다.
기타 노선은 편도총액 기준 △대구~블라디보스토크 7만2990원부터 △인천~사이판 11만1480원부터 △대구~괌 12만969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다. 


이스타항공도 25일부터 31일까지 동남아 특가 항공권을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와 모바일에서 판매한다. 


편도총액 기준 △인천~코타키나발루 10만2900원부터 △인천~다낭 9만8900원부터 △인천~하노이 10만5900원부터 △인천~나트랑 9만9900원부터 특가 예매가 가능하다. 
탑승기간은 25일부터 내달 30일까지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미세먼지를 피해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함께하는 동남아 여행을 계획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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