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열아홉 돌을 맞은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25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국토부 김정렬 제2차관은 건설기술인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도약을 위한 정부와 기술인의 공동 노력을 당부했다.


건설 산업 유공자 포상과 표창 수여도 이어졌다.
금탑산업훈장은 산업발전과 해외시장 진출에 공헌한 건원엔지니어링 곽홍길<사진 오른쪽> 회장에게 돌아갔다.
산업포장은 토문엔지니어링 김순태 부회장, 영신디엔씨 강일형 대표 등 2명이 받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진규남 실장 등 3명이 대통령표창을,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임진우 대표 등 4명은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국토부 장관 표창은 대우건설 김경민 연구원과 홍익기술단 윤일중 이사가 대상자 20명 가운데 각 시공사와 용역사를 대표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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