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두산공작기계는 12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INTERMOLD KOREA 2019’에 참가한다. 


두산공작기계는 소형 IT 금형부품 가공을 위한 태핑센터에서부터 5축 금형가공이 가능한 5축 수직머시닝센터, 복합기 PUMA SMX3100ST, 대형 금형 장비인 DBM 2540 등 하이엔드 및 대형 가공 기술력이 강화된 제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DBM 2540은 이번 전시회에서 전시되는 유일한 대형 문형가공기다. 


또 5축 복합 윤곽가공이 가능한 두산 5축 수직머시닝센터 라인업인 DVF시리즈 전 라인업과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장치 등 2m 이하의 알루미늄 부품가공이 가능한 DNM 6700XL도 이번 INTERMOLD KOREA 2019에 첫 선을 보인다.


두산공작기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고객 인식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