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철강협회는 오는 6월 9일 철의 날을 맞아 친환경 철강산업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친환경 철강을 소재로 한 창작품으로 내달 18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수상작에는 대상 500만 원, 금상 15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과 특별상 50만 원 등 모두 48명에게 1850만 원이 지급된다.
또 오는 5월 개최되는 철강사랑 마라톤과 6월 철의 날 등 행사장에 전시된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수상작품은 철강 이미지 제고를 위해 카탈로그, 광고, 홈페이지, 달력, 영상물 등에 활용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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