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화건설 ‘꿈에그린 도서관’ 81호점이 제주도에서 문을 열었다.
한화건설은 지난 8일 제주 이도주공2·3단지 아파트 경로당에서 꿈에그린 도서관 81호점 개관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은 유휴공간을 활용해 사회복지시설 등에 도서관을 조성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한화건설 임직원 30여 명과 이도주공2·3단지 재건축 조합장 등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도서관 설립을 축하했다.


한화건설 전승호 상무는 “제주도 제1호 꿈에그린 도서관에 이어 2호점, 3호점 등 지속적으로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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