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에어부산이 봄맞이 국제선 주요 노선 임시증편을 실시한다.
에어부산은 오는 31일부터 5월 26일까지 부산에서 출발하는 나고야 오사카 가오슝 홍콩 타이베이 다낭 세부 등 노선을 증편 운행한다고 7일 밝혔다.


왕복 기준 다낭과 나고야 각 4편, 가오슝과 세부 각 2편 등을 증편한다.
이 기간동안 증편으로 총 2만6146석이 추가 공급될 예정이다.


증편되는 임시 항공편은 7일부터 예약할 수 있고 오는 14일까지 특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는 에어부산과 함께 봄맞이 여행을 해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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