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5일 울산시 중구 사옥에서 박일준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간부를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을 통해 청렴문화를 정착하고 고위 공직자의 반부패 윤리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청탁금지법, 리더십과 청렴한 조직문화,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영진의 강력한 의지와 전 직원의 자율적 참여를 통해 반부패 청렴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달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18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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