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김성원 기자] 새만금산업단지에 첫 상업용 일반건축물이 들어선다.

새만금개발청은 27일 새만금산업단지 내 지원시설 용지에 업무시설인 오피스텔 건축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피스텔은 새만금산업단지 지원시설용지에 들어서는 첫 일반건축물로 5층 규모에 1∼3층은 의원·소매점·음식점 등 근린생활시설, 4∼5층은 오피스텔로 활용된다.
새만금산업단지 내 지원시설용지 중 상업용 건축물이 가능한 용지는 34필지 6만915㎡다.

현재 분양률은 69%다.

 

새만금청 허홍재 정보민원담당관은 “새만금 내부개발이 본격화됨에 따라 사업지역 내 일반상업용 건축도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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