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기술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부산시, 한국예탁결제원 등 5개 금융·공공기관과 ‘부산 민관합동 코워킹 스페이스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유오피스는 부산 남구 문현동이나 진구 전포동에 만들어진다.

창업기업이나 벤처·투자 플랫폼으로 활용된다.

오는 9월까지 입주기업 모집 및 선발절차를 거쳐 11월에 개소할 예정이다.

 

HF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벤처창업을 일자리 창출의 핵심 동력으로 육성하려는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약 기관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혁신성장 지원을 더욱 늘려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