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최규성 지적사업본부장이 지적기술사회 제10대 회장에 취임했다. 


한국지적기술사회는 지난 23일 서울 르메이에르빌딩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LX 최규성 지적사업본부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최규성 회장의 임기는 2월 23일부터 2021년 2월 23일까지 2년이다. 


지적기술사회는 지적과 국가공간정보를 다루는 전문 학술단체다.
현재 지적기술사자격증 소지자 231명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지적기술사회 신임 최 회장은 “지적기술사회의 회장으로 취임해 기쁘면서도 어깨가 무겁다”면서 “지적기술사로서의 자긍심과 함께 소통과 화합으로 새로운 국가공간정보시대를 이끌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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