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이스타항공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블라디보스토크 역사탐방과 연계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현지 투어 전문업체 불곰나라의 역사탐방 프로그램과 연계해 우수리스크 고려인 문화센터, 최재형 선생 고택, 이상설 선생 유허비, 발해성터, 11번학교 등 역사현장을 둘러본다.

 

이벤트 기간은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다.

이벤트 기간 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의 경우 편도총액운임 기준 △인천∼블라디보스토크 9만5900원 △부산∼블라디보스토크 8만3900원 부터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3월 1일∼4월 30일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불곰나라의 역사탐방 프로그램 ‘우수리스크 역사스페셜 투어’ 예약시 이스타항공 예매번호를 기입하면 마트료시카 텀블러, 당근크림 등 12달러 상당의 특별기념품을 증정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실용적인 가격의 블라디보스토크 항공권부터 특별한 역사가 숨쉬는 투어까지 함께하는 의미있는 여행을 떠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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