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2월 마지막 스키장 할인 이벤트 ‘봄날이라 특가인가 봅니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가이벤트에서는 주중 리프트의 경우 주간권 2만5000원, 반일권 2만 원으로 최대 63% 할인가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동반가족이나 인솔자도 이용가능한 초중고 학생과 군부대 장변 대상 리트프, 장비렌탈, 의류렌탈, 스키강습 2시간을 포함한 일반 4인요금 76만 원을 67% 할인한 4인 24만 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주중 눈썰매장 이용 단체(10명 이상)의 경우 소인 5000원, 대인 1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
객실과 리프트 반일권, 렌탈을 합친 페키지도 온라인 쇼핑사이트보다 52∼56%가량 할인해 판매한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특가 이벤트를 위해 쿠팡, 티몬 등 판매 사이트를 늘렸다”며 “마지막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오투리조트 홈페이지(www.o2resor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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