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21일 인천 LNG 기지 4지구 건설현장에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전의식 제고와 사고예방을 위한 이번 결의대회엔 가스공사 및 원·하도급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전실천 결의문과 서약식을 통해 체계적인 안전보건 활동에 앞장설 것과 안전문화 정착에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또 건설 근로자 인권 향상을 위한 갑질 근절 실천 결의대회도 함께 개최했다.

결의대회 후엔 현장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의식 확립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최고 품질의 가스생산기지를 건설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