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전KDN은 21∼22일 ‘2019년도 동반성장 WIN-WIN 전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동반성장 우수실적 달성 추진과 전사 임직원 대상 상생협력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워크숍은 △공공구매 확대방안 논의 △사회공헌 실적 및 계획 공유 △동반성장 평가체계에 따른 실적 및 계획 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의 동반성장 전문가를 초청해 사회적 가치와 동반성장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도 마련됐다.

 

한전KDN 관계자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지역상생협력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이바지하는 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깨닫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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