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 울산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에너지공단은 24일까지 울산 우정혁신도시로 이사를 마치고 25일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너지공단 신청사는 울산 우정혁신도시 한국석유공사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사이에 연면적 2만4348㎡,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로 신축됐다.
에너지 공공기관인 만큼 신청사는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 녹색건축 인증 최우수, 제로 에너지 건축물 인증 등을 받았다.


울산 우정혁신도시는 25일 에너지공단 이전으로 10개 공공기관이 모두 이전을 완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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