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19일 대형선망 소속 외국인 선원들에게 통역 지원 서비스 및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선망선원노동조합이 주최한 것으로 외국인 선원 500여 명과 관련 단체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선원복지고용센터는 외국인선원 대상 민원상담, 한국어 교실, 선내 인권침해 예방 책자 발간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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