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세계CM의 날 및 세계CM경진대회가 내달 국회에서 열린다.
한국CM협회는 국회CM포럼과 함께 주관하고 영국왕립건설협회, 미국CM협회, 일본CM협회 등 세계 7개 단체가 주최하는 ‘ConsMa 2019 세계 CM의 날 및 세계CM경진대회’를 내달 11~12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문가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세계CM경진대회 우수사례 발표와 세계CM의 날 기념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미국CM협회, 일본CM협회, 국제CM협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건설산업연구원, GS건설 등 전문가가 나선다.


이어 세계CM경진대회 심사 결과가 발표된다.
국내외 업체에서 제출한 38개 CM프로젝트에 대해 최우수상 1개, 우수상 4개, 장려상 3개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세계CM의 날 행사에서는 국회CM포럼 대표와 한국CM협회장 환영사, CM발전유공자에 대한 대통령표창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ConsMa 2019는 CM협회 운영지원실을 통해 오는 28일까지 참가 사전등록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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