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의 아이디어톤 경진대회 수상자를 초청, 통영 LNG 기지 현장견학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미래 인재에게 천연가스의 생산 공급 과정에 대한 이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아이디어톤 경진대회에서 ‘냉열을 이용한 친환경 데이터센터 시스템’을 발표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스물’ 팀 등 17명이 참석해 주요 천연가스 시설 투어를 실시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뿐만 아니라 지역인재 육성을 통해 미래 신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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