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부영그룹이 14일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부영그룹은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시무식과 함께 19단 경연대회, 우수 현장·영업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부영그룹은 시무식을 가진 뒤 매년 개최하는 19단 경연대회를 실시했다.
결선에 오른 5명에 대해서는 다득점자 순서로 순위를 정해 상금과 상품을 수여했다.


이어진 우수 현장·영업소 시상식에서는 원주봉화산 1BL 등 6개 현장, 부산전포영업소 등 12개 영업소, 화성향남모델하우스 등 6명의 직원이 수상했다.


부영그룹 이세중 회장직무대행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 해준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는 각자가 회사를 대표하는 마음가짐으로 맡을 바 소임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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