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김성원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세계은행의 글로벌 민관협력(Public Private Partnership) 사업 교육과정을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계은행은 그동안 글로벌 표준 PPP 지침서를 제작해 각국에 보급해 왔다. 
이번 교육은 PPP 국제자격증 시험 주관기관인 P3코리아와 해건협이 공동 개최하는 것이다.

 

교육 내용은 PPP 프로젝트 금용조달 개요, PPP 프로젝트 구조와 수행절차 등이며 P3코리아 전문 강사진과 외국 변호사 등이 강의를 맡는다.
내달 30일엔 제8차 자격시험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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