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김성원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최연철<사진 오른쪽> 신임 경영본부장이 12일 취임식을 가졌다.
최 경영본부장은 1987년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을 시작으로 그동안 항만물류과, 해양환경과, 경영지원팀장, 재무회계팀장 등을 거쳤다.
임기는 2021년 2월까지 2년이다.

 

최 경영본부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지난 30여 년간 해운항만물류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사와 여수광양항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항만물류 파트너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국민을 최우선에 두는 생각과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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