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티웨이항공과 에어부산이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티웨이항공은 봄 여행 특가, 에어부산은 국제선 1+1 특가 이벤트를 각각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24일까지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하면 된다.

 

김포 대구 광주 무안에서 제주로 가는 국내선은 편도 총액 1만6300원부터 판매된다.
인천 대구 부산 김포 제주 무안 등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은 편도 총액 최저가를 기준으로 △기타큐슈·사가·구마모토·오사카 4만300원 △도쿄 4만5300원 △마카오 6만2500원 △클락 7만7500원 △블라디보스토크 8만6660원 △호치민 8만8700원 △괌 11만608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은 18일부터 내달 31일까지, 국제선은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에어부산은 13일부터 20일까지 일본, 18일부터 24일까지 중국 동남아 대양주 노선에 대해 1+1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본은 후쿠오카 오사카 삿포로 도쿄 나고야 노선, 중국은 싼야 칭다오 홍콩 마카오, 동남아는 타이베이 가오슝 세부 시엠립 다낭 괌 비엔티엔 하노이 등이다.
2인 편도 총액 기준으로 △부산~오사카 9만1800원 △부산~나고야 8만9800원 △대구~오사카 8만2800원 △대구~도쿄 9만2800원 △부산~홍콩 13만7400원 △부산~세부 15만9600원 등이다.


항공사 관계자는 “특가 이벤트를 통해 따뜻한 4월 해외 여행을 준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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