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이스타항공은 봄 여행을 위한 특가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7일부터 13일까지다.

 

국내 노선은 김포∼제주, 청주∼제주, 군산∼제주, 부산∼제주로 편도 총액 운임기준 최저가 1만39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국제선은 오사카 4만5900원, 후쿠오카 6만900원 등 일본 12개 노선, 블라디보스토크 8만1900원, 타이베이 7만6900원, 방콕 10만900원 등이다.

 

이번 이벤트엔 지난 1일 신규 취향한 베트남 나트낭과 오는 15일 신규 취항하는 베트남 푸꾸옥 노선이 포함됐다.

10만900원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및 모바일에서 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특가 이벤트를 통해 보다 멋진 봄나들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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