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지난달 31일 사내벤처 판로확대를 위해 제품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중부발전은 김호빈 기술부사장 등 임직원과 한전KPS, 한전산업개발 등 협력기업 현장 운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벤처 코미티아의 특허 사다리 미끄럼방지 안전장치를 시연했다.

 

중부발전은 코미티아를 포함, 4개의 사내벤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 중 코미티아의 사다리 미끄럼방지 안전장치 매출 5000만 원 달성과 냉각수 방류구 거품제거 장치, 복합발전소 산화철 포집장치 등 2·3호 사내벤처 사업화를 통해 12억 원의 매출을 계획 중이다.


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올해도 사내벤처 기업이 기술개발과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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