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등 공항공기업이 설을 맞아 공항 인근 사회복지시설을 후원했다.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 등 임직원 6명은 지난달 30일 디차힐, 해송노인요양원, 보라매아동센터, 장봉혜림원 등 사회복지시설 4곳에 시설별로 필요한 가전제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29일 공항공사도 김포공항 인근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이날 공항공사 손창완 사장은 서울 강서구 신월청소년문화센터와 고강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취약계층 청소년과 지역주민 생필품 지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명절 보내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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