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28일 ‘안전인증 및 연구개발 분야 전문가 육성’에 대한 자기계발 서약식을 가졌다.


승강기공단은 이번 서약을 계기로 안전기술연구처 직원 총 25명의 안전인증과 연구개발 분야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는 3월 28일부터 승강기 안전관리법 전부개정안 시행에 따라 승강기공단이 안전인증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이다.
이들 직원들은 자기계발을 통해 △기술사, 기사 등 자격증 △석·박사 등 학위 △TOEIC 및 어학 등을 취득하기로 했다.


승강기공단 권순걸 기술안전이사는 “승강기공단은 올해부터 승강기 안전인증 업무를 시작하는 만큼 승강기 안전전문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직원들의 자기계발 서약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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