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배동호 기자] SR은 ‘설 역귀성 할인 상품’을 28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판매한다.

 

설 연휴기간 판매되는 역귀성 승차권은 기준운임 대비 30~40% 저렴하며, 내달 2~4일 상행, 6일 하행 열차 37편이 대상이다.

설 연휴기간 중 역귀성 대상열차 승객은 부산-수서 노선의 경우 최대 3만1600원, 광주송정-수서 노선 2만7900원에 SRT를 이용할 수 있다.

 

노선별로는 경부선 24개, 호남선 13개 열차이며, 설 역귀성 할인 열차 시간표 및 할인율은 SRT 홈페이지(etk.srai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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