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도로교통공단이 음주운전 예방에 기여한 경찰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단속 유공자 시상식을 열었다.
도로공단은 오비맥주와 함께 22일 서울 서초구 도로공단 서울지부에서 경찰관과 관계기관 직원 등 1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유공자로는 경찰청 고수철 경감을 비롯한 경찰관 10명과 도로교통공단 곽한솔 대리 등 관계기관 직원 5명이 선정돼 표창과 상금을 받았다.
경찰관은 17개 지방경찰청의 추천을 받고 관계직원은 음주운전 예방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해 선정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음주운전을 예방하고 사고를 줄이기 위해 수고하는 전국의 경찰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해마다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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